[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올해 2000명 이상이 서울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려 190억 원을 체납한 이도 있었습니다.서울시는 16일 고액 상습 체납자 총 1만4739명의 이름과 나이, 상호, 주소, 체납액 등 체납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전체 체납액은 1조6936억 원에 달합니다.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 원 이상의 체납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됐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줬는데도 특별한 사유 없이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입니다.이중 신규로 등록된 체납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경기도가 1년이 지나도록 10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788명의 명단을 18일 공개했다.도는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게재된 이들은 개인 1726명, 법인 615개로 체납액은 개인 674억 원, 법인 303억 원 등 총 977억 원이라고 밝혔다.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이들은 개인 423명, 법인 24개로 체납액은 개인 201억 원, 법인 413억 원 등 총 614억 원이다. 지방세는 지방자치